(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17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김희철(33)과 ‘EXID’ 하니(24)가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이끌게 됐다.
앞서 개그맨 정형돈(38)이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면서 그 빈자리를 윤두준, 케이윌, 써니, 정용화 등 그와 친분이 있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임시적으로 채워왔었다.
제작진은 “후임 MC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던 만큼 고심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새롭게 변화한 <주간아이돌>을 기대해 달라”고 밣혔다.
김희철, 하니가 합류한 <주간아이돌>은 4월부터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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