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코스피지수가 국제유가 오름세 훈풍에 상승 출발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8.32포인트(0.42%) 오른 1996.31로 장을 열었다.
국제유가(WTI)가 17일(현지시간) 3개월만에 40달러를 넘어 배럴당 40.20달러에 거래를 마감한 것이 국내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장초반 기관이 차익실현성 매물을 쏟아내면서 1990선아래로 밀려나기도 했다
9시 43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658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39억 원, 371억 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일대비 3.20포인트 오른 694.69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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