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CGV아트하우스가 ‘이동진의 라이브톡’ 4월 작품으로 지난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작 <아노말리사>(찰리 카우프만, 듀크 존슨 감독)를 선정하고, 내달 1일 전국 CGV 16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아노말리사>는 삶에 찌든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스톤이 강연을 위해 호텔에 묵으면서 겪는 꿈 같은 하룻밤을 담은 작품이다. 특히 영화는 배경 장면 하나하나를 한 프레임씩 촬영하는 스톱모션 기법으로 제작된 애니매이션으로, 등장인물이 인형임에도 마치 사람이 연기하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이터널 선샤인>, <어댑테이션>을 집필한 천재 작가 찰리 카우프만이 전해주는 독특한 감동스토리가 기대를 모은다. 평범한 삶에서 오는 인간의 외로움과 고독, 삶의 무료함, 인간관계가 주는 행복 등 철학적인 삶의 메세지가 크게 와 닿는 영화다.
4월 라이브톡은 오는 1일 저녁 7시 CGV압구정 1관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CGV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상암 △서면 △소풍 △영등포 △오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매는 CGV 홈페이지(cgv.or.kr)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24일부터 가능하다.
CGV아트하우스는 라이브톡을 예매하고 댓글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4명을 추첨, 노벨뷰 NVK-66 무선키보드를 선물한다. 또한 라이브톡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아노말리사> 기념 엽서를 증정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