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한류스타 박해진(33)의 이미지가 담긴 우표가 중국에서 출시된다.
‘박해진 우표’는 상시 통용되는 일반 우표로, 박해진의 그 동안 출연작과 활약상이 그려진 이미지가 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5월 예약 주문을 시작, 8월에는 정식으로 통용될 계획이다.
18일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이 견자단, 담요문 등 중국의 국민배우나 가수에 이어 다섯 번째 모델로 선정됐다”며 “중국 우정국에서 문화재급 배우나 가수들에게만 발행했던 국가적인 사업에 박해진이 함께한 것만으로도 너무나 영광스러울 따름”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 우표’는 ‘원몽중국(圆梦中国:중국의 꿈을 이루다)’를 주제로 중국문화계 대표인물 100명을 선정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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