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용산 이태원동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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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용산 이태원동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 최준선 기자
  • 승인 2016.05.23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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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베트남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베트남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50여 명은 비영리봉사단체 ‘드림인공존’과 함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6길의 거리담장과 마을계단 35m가량을 베트남 전통 그림으로 채웠다.

이번 이태원 벽화그리기는 현대산업개발이 기획한 ‘사랑나눔 릴레이’의 첫 행사다.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전 본부가 릴레이 형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는 이번 벽화그리기를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갈월 종합사회복지관과 주택 개보수 활동을, 9월에는 보육원과 노인복지기관 봉사활동을, 10월에는 어린이공부방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조성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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