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전자책 전용 단말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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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전자책 전용 단말기 지급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0.07.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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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대표 김성룡)가 전임직원들에게 지난 28일 전자책 전용단말기를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교보문고는 전임직원들이 자기계발 및 전자책 읽기 캠페인을 위해 단말기(SNE-60K)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보문고는 전자책 전용 단말기를 통해 기존의 종이책 중심의 독서통신교육을 전자책 중심으로 바꿀 계획이다. 교보문고는 '북마일리지 제도'라고 하는 사내 독서통신교육을 진행중이다.
 
매월 전자책 전용 단말기내 해당 폴터에서 선정도서가 자동으로 다운로드된다.
 
교보문고는 전자책 전용 단말기를 활용한 전자책 읽기 캠페인도 실시한다. 평소 종이책을 읽던 습관을 자연스럽게 전자책으로 이동시키겠다는 것이다.
 
또 임직원들이 출퇴근 시간에 전자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외부에 전자책 읽기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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