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국마사회가 한국 경마 최초 통산 2000승을 달성한 박태종 기수를 기념하기 위해 순금메달을 제작·판매한다.
순금메달의 크기는 지름 3cm로, 무게는 18.75g이다.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되며 수량은 50개 한정이다. 메달 전면에는 박 기수가 '강호천년'과 호흡을 맞춰 결승선을 통과했던 2000승 당시의 모습이 새겨진다.
선착순 예약 주문 전화 신청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예상 판매가는 150만 원이나 금시세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부가세는 별도 지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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