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탐앤탐스는 모바일 선불카드 애플리케이션 ‘MY TOM(이하 마이탐)’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1st Anniversary MY TO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이탐은 최대 50만원까지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선불카드로 매장에서 결제 시 구입 액수만큼 차감된다. 실물카드로도 판매 중으로 카드 후면의 일련 번호를 마이탐 앱 혹은 탐앤탐스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앱과 실물카드를 연동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마이탐 출시 1주년 프로모션은 충전과 사은품 증정 두 종류로 진행된다. 먼저 충전 프로모션은 3만원 이상 충전 고객에게 톨 사이즈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매장에서 충전 시 현장에서 즉시 제공되며 모바일 앱의 경우 무료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
3만원 이상 충전 고객은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에 자동 응모된다. 애플 아이패드를 비롯해 아스카소 드림 커피 머신, 삼성 갤럭시 기어, 마이탐 선불카드 1만원권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최기영 탐앤탐스 온라인사업팀장은 “탐앤탐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이탐 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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