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몽고식품이 지난 11일 서울 면목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인 동원시장에서 ‘한마음 행사’를 진행했다.
몽고식품은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본사와 대리점주가 함께 주요 재래시장을 방문해 한마음 행사를 펼치며 몽고식품의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날 몽고식품은 시장을 찾은 주민 300여 명에게 대표 제품인 ‘몽고 송표간장 프라임 100ml’를 비롯해 초고추장, 고기양념 소스 3종, 냉면 육수 등을 제공했다.
몽고식품은 이 같은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회복시키고 동시에 111년 전통이 담긴 제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및 입지를 강화시킬 계획이다.
몽고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마음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자주 찾아갈 예정이며 동시에 고객의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친근하고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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