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금융권 출신 '전문 투자권유대행인' 모집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성증권, 금융권 출신 '전문 투자권유대행인' 모집
  • 윤슬기 기자
  • 승인 2016.06.27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슬기 기자)

▲ 지난 2월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던 '2016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컨퍼런스' 행사 현장입니다.ⓒ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금융권 출신의 금융전문가를 대상으로 전문 투자권유대행인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증권 전문 투자권유대행인에게는 상담 및 사무공간, 멘토 프로그램 등 삼성증권의 인프라와 함께 전담 PB를 통해 지점 업무를 지원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인세티브도 제공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 명가인 삼성증권의 인프라와 금융권 출신 전문 투자권유대행인의 네트워크를 결합해 시너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금융전문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증권사와 위탁계약을 맺고 투자자에게 금융투자상품을 권유하는 인력이다.

자격증 및 교육 이수 여부에 따라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퇴직연금모집인도 함께 모집중이다. 퇴직연금모집인은 투자권유대행인 및 보험설계사로 1년이상 활동하고, 관련 교육을 이수하면 퇴직연금을 모집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당 출입합니다.
좌우명 :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