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코스피가 브렉시트 공포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모습이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01포인트(0.36%) 오른 1977.36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는 3거래열 연속 상승 출발세를 보인 것으로 장 초반에는 1980선을 넘으며 브렉시트 이전의 지수를 회복하기도 했다.
앞서 미국 뉴욕 증시가 주요 경제 지표 호조로 1% 넘는 반등을 기록한 점도 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8억 원, 32억 원을 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145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2포인트(0.61%) 오른 679.21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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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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