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동시에 보장하는 ‘(무)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Ⅱ(양한방)’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양방치료에 집중됐던 기존 상품의 보장 범위를 넓혀 신체회복을 비롯해 재활을 위한 한방치료와 업계 최초로 당뇨병, 심장질환 등 16대질병·수술에 대한 한방치료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 진단에서 자동차사고부상까지 총 12종의 한방관련 담보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상해, 질병, 운전자비용손해,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후유장해, 진단비, 입원일당, 수술비 등의 형태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고, 최대 20년의 갱신 주기로 자주 보험료가 변경되는 부담도 줄였다.
이밖에 월 보험료 5만원 이상 가입 시 3대질병에 대해 1대1 집중케어서비스, 건강상담, 병원 예약, 엠뷸런스 무료이송서비스 등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계약일로부터 2년 동안 제공한다.
가입 대상은 만 15~65세까지이며, 1종 정기형과 2종 100세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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