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P2P 파일 공유 서비스 파일구리가 웹하드 서비스로 전격 탈바꿈했다.
25일 파일구리 측은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하고 기존 P2P 서비스에는 볼 수 없었던 포인트 혜택을 구매·판매 회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웹하드 서비스로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파일구리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웹하드와 P2P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콘텐츠 구매에 사용되는 포인트와 P2P서비스에서 사용되는 캐시가 상호전환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했기 때문이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파일구리는 웹하드 서비스 업데이트 기념으로 '10원 다운로드 이벤트'와 '10만 포인트 무료 체험 카카오톡 친구추가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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