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LF의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위시 슈즈'(Wish shoes)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는 소망을 담아 이름 지어진 위시 슈즈 컬렉션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중간 굽 높이에 최근 유행하는 사각코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소가죽과 양가죽 소재에 골드 색상의 밑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3가지 스타일에 10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질스튜어트는 위시 슈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위시 슈즈 컬렉션 제품 구매 시 슈즈와 매칭할 수 있는 컬러 양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시 슈즈 컬렉션은 전국 질스튜어트매장 및 LF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993년 론칭한 질스튜어트는 뉴욕의 현대적인 감성을 컨템포러리한 스타일로 풀어냈으며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철학으로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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