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화여대 총장-학생과의 대화, 10여 분 만에 황급히 자리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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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화여대 총장-학생과의 대화, 10여 분 만에 황급히 자리떠
  • 정은하 기자
  • 승인 2016.08.05 16: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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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이 5일 오후 3시 30분 학생들이 점거농성 중인 본관에 나타나 학생들과의 대화를 요청했다. 그러나 학생들의 대화를 기다린지 10여 분 만에 황급히 자리를 떴다. 

학생 측은  "본관 후문이 아닌 본관 앞에서 총장을 맞이할 지 내부에서 의견을 수렴을 하던 중 (총장) 본인의 일정 문제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 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이 5일 오후 3시 30분 학생들이 점거농성 중인 본관에 나타나 학생들과의 대화를 요구하며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시사오늘
▲ 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이 5일 오후 3시 30분 학생들이 점거농성 중인 본관에 나타나 학생들과의 대화를 요청했다. 그러나 학생들의 대화를 기다린지 10여 분 만에 황급히 자리를 떴다. ⓒ시사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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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wlap2010 2016-08-06 01:29:02
기자들을 대동하고 나타나신 최총장님 / 총장면담 기대하고 기다리는 학생들앞 / 십분동안 함구하고 서성이다 돌아간후 / 대화결렬 기사만이 인터넷에 올라있네 / 말도없이 가실거면 최총장님 왜오셨나 / 대화하기 위해선가 대화시늉 위해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