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이 5일 오후 3시 30분 학생들이 점거농성 중인 본관에 나타나 학생들과의 대화를 요청했다. 그러나 학생들의 대화를 기다린지 10여 분 만에 황급히 자리를 떴다.
학생 측은 "본관 후문이 아닌 본관 앞에서 총장을 맞이할 지 내부에서 의견을 수렴을 하던 중 (총장) 본인의 일정 문제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공기업과 재계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變係創新
좌우명 : 變係創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