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가족 소통의 장(場) ‘2016 하반기 MG희망나눔 가족캠프’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서로에게 내딛는 한 걸음이 행복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마을금고 회원 가족 45가구 101명을 초대했다. 세족례, 상황극, 도전 골든벨, 야외활동, 부모반(부모역할, 자녀와의 대화법), 자녀반(경제마인드 게임), 매직 커뮤니케이션, 촛불 세레모니, 손 석고 만들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감성 터치 사회공헌’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모델로써 지난해부터 ‘MG희망나눔 가족캠프’를 시작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고 이해해 보자는 취지다. 참여 가족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기간 동안 연 2회 운영한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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