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이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진(FRJ Jeans)과 소방관들의 처우개선·복지증진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에프알제이진은 2016년 신제품 발열데님 5종 판매 수익금 일부를 복지단 측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11월 내내 자사(社) 인터넷 쇼핑몰에서 소방관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현직 소방관들에게 40% 특별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소방관들에게 메시지 카드를 보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라는 게 에프알제이진 측의 설명이다.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과 에프알제이진은 "사회 곳곳에서 소방관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시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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