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새마을금고는 지난 8월 출시한 ‘MG스마트출금’서비스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MG스마트출금’은 현금카드나 통장 없이 새마을금고 자동화기기를 통해 현금을 인출하는 서비스로, 사전 신청 없이 새마을금고 스마트뱅킹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가능하다.

새마을금고 스마트뱅킹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이 스마트뱅킹의 스마트출금 메뉴를 통해 출금신청 후 1회용 인증번호를 이용하면 새마을금고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을 출금할 수 있다. 출금한도는 1회 100만원, 1일 100만원이며 이용수수료는 기존 현금카드 수수료와 동일하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최근 MG스마트알림 서비스와 MG스마트출금 서비스, MG 삼성페이를 출시하는 등 대고객 전자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정은하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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