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 오는 25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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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 오는 25일 분양
  • 시사오늘 편집국
  • 승인 2016.11.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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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구 테라스 제공, 162가구 복층구조 '힐링타운'
▲ 두산건설 부산 기장 정관신도시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 주경 조감도 ⓒ 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오는 25일 부산 기장 정관신도시 A-21블록에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5층, 16개동 272세대, 전 세대 모두 전용면적 84㎡, 복층형으로 이뤄진 A~C타입 162가구와, 4-Bay 구조인 D~I타입 110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형에 발코니와 별도로 테라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대별 테라스에서는 노천카페나 바비큐 파티, 아이들과 천문관측 등 가족이 모여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상층(C, F, G타입)에는 다락이 있어 아파트의 편리성과 단독주택의 쾌적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복층형 구조는 84㎡ A, B, C 타입이다. 2세대가 살아도 좋은 독립형복층구조로 프라이버시 강화형 설계로 생활의 만족을 더욱 높였다. D, E, H, I 타입은 4-Bay평면 구조로 설계됐다. 공간효율을 극대화 한 다용도팬트리 공간이 제공되는 등 빌트인 가구가 돋보인다. F,G타입은 4-Bay 구조에 72㎡와 82㎡로 광폭테라스가 각각 제공돼 다채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게 두산건설 측의 설명이다.

수납 특화 세대별 지하창고도 제공된다. 지하 1층과 2층에 위치한 약 7㎡규모의 세대별 창고에는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거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을 보관할 수 있어 세대 내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주변환경과 교통환경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단지 남측 강변공원(약 1만 6500㎡)을 정원처럼 누릴 수 있으며, 좌광천수변공원(7.8km) 산책로가 인접해 있다.

또한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를 이용하면 해운대와 울산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센텀시티 등 부산도심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총연장 12.9km의 정관선 건설로 정관역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에는 다양한 디지털라이프 기술이 적용됐다. 방문자 확인, 공동현관문열림, 세대간 화상통화, 자기차량 도착알림, 인터넷을 이용한 가스밸브, 거실등, 난방제어 등이 가능한 10인치 터치스크린식홈네트워크월패드가 설치된다.

특히 홈네트워크와 연동된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가 눈에 띈다. 이 시스템은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정보를 제공하고, 동일평형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다. 에너지 사용 목표치 설정과 알람 기능도 가능하다. WEMS를 활용하면 검침원의 세대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할 수 있다.

두산건설 측은 “모든 세대가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남향위주의 설계로 시공되며 단지 앞 공원과 산책로 등 자연녹지와 인접해 있는 힐링단지”라며 입주자가 가장 선호하는 84㎡에 4베이, 복층형 구조에 테라스 제공까지 구조의 혁신을 선보이고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 모델하우스는 부산 기장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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