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지난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전북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고,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33호에 이름을 올렸다.
그간 임 은행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여름휴가철에도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북은행 은행장으로서 전라북도 내 경제 활성화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변함없는 도민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날 임 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도록 노력 하겠다" 며 "오늘을 계기로 아너소사이어티에 관심을 갖고 나눔에 고민하시는 분들의 참여가 늘어 행복 바이러스를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간 1억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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