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6일 호주대사관과 공동 후원으로 동방사회복지회에 약 200캔 가량의 분유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복지관에 페퍼저축은행 대표 및 호주대사가 방문했다. 그들은 입양대기아동이 보호되고 있는 동방영아임시소를 찾아 해외입양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분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원된 분유는 입양대기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페퍼저축은행 측은 "2016년 부터 동방사회복지회에 후원을 시작한 후 2년 째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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