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KT 엠모바일은 롯데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DC 슈프림 카드'로 통신비 자동이체 시 매월 1만원을 캐시백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KT 엠모바일 고객이라면 누구나 'DC 슈프림 카드'로 통신비 자동이체 시, 전월 사용 금액 조건 없이 월 1원만 써도 매월 1만원씩 총 12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KT 엠모바일의 월 1만원 미만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실질적으로 매월 통신비보다 더 큰 금액을 제공받게 된다. 현재 직영 온라인 몰과 알뜰폰허브에서 음성 40분과 LTE 데이터 1.2GB를 제공하는 실용 USIM 1.0 요금제는 월 8690원이다. 1만원의 캐시백으로 통신비보다 1310원 더 많은 금액을 돌려 받게 되는 것이다.
또한 KT 엠모바일의 실용 USIM 2.9 요금제는 월 2만7500원으로 1만원 캐시백 적용 시 실질적으로 월 1만7500원에 데이터 6GB와 음성 350분, 문자 350건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프로모션 혜택은 다른 제휴사가 아닌 KT 엠모바일을 통해서 발급 받은 '롯데 DC 슈프림 카드'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전용태 KT 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파격적이고 전무후무한 실용적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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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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