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2016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모금활동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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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2016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모금활동 마감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2.24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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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회공헌활동인 '2016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모금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회공헌활동인 '2016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모금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번 모금은 지난해 11월 1일 부터 2017년 1월 31일 까지 진행됐다. 

모금으로 목표금액이었던 55억 원의 약 120%인 약 66억 원의 모금실적(현금 43억 원, 쌀 1050톤)을 기록했다.

새마을금고는 2월 까지 모금액으로 △결식아동 △무의탁노인 △결손가정 △무료급식소 △장애인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및 지원할 예정이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운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 외환위기 당시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해 상부상조 정신을 살린 마음으로 시작했다. 19년이 지난 현재 약 219만 명이 참여해 493억 원의 현금과 약 13000톤의 쌀을 모금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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