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동부화재는 영유아기 자녀 및 산모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질병을 보상하는 '참좋은 우리아이보험'을 6일 출시했다.

참좋은 우리아이보험은 영유아기와 10대에 주로 발생하는 아토피, ADHD, 다운증후군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부화재는 산모에 대한 보장도 강화한다. 임신중독증 진단비·태반조기박리진단비·여성산과관련 자궁적출수술비 담보를 새롭게 도입한다. 임신 및 출산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동부화재는 참좋은 우리아이보험에 '미래보장가입제도'를 적용한다. 자녀가 성장시기인 30세 전까지는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받는다. 이후 사회 진출시기인 30세 이후부터는 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등 3대질병진단비를 집중 보장받을 수 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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