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부킹 서비스 업체 XGOLF가 운영하는 서울 성동 용답동 장한평골프클럽이 오는 8일 'XGOLF 골프연습장 2호점'으로 새단장 오픈한다.

XGOLF 골프연습장 2호점은 개장 당일(8일) 하루 동안 이용객들에게 전면 무료 개방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시타회가 개최돼 핑, 스릭슨, 미즈노, 테일러메이드 등 국내외 브랜드의 신제품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계획이다.

XGOLF 골프연습장 2호점은 서울 시내 연습장 가운데 최장 비거리(250m)를 갖춘 72타석 인도어 골프 연습장이라는 게 XGOLF 측의 설명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5시30분~자정이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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