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혜명보육원, 서울대공원 등을 방문해 '3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지난 25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에서 봄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건설본부 소속 임직원 40여 명이 도서관, 강당, 놀이터, 식당 등을 청소했다. 청소 물품은 호반건설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을 전해진다.
또한 같은 날 봉사단 임직원 80여 명이 경기 과천 소재 서울대공원에서 화단 가꾸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물원 관람로 화단에 조팝나무, 철쭉 등을 심고, 나무그네와 화분 등을 설치해 주변 환경 정비를 했다는 게 호반건설 측 설명이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매월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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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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