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이스타항공은 5월 국제선 일부 주요노선 증편을 실시해 고객 편의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일본 도쿄, 오사카 노선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증편 운항한다. 홍콩 노선의 경우 5월 황금 연휴 기간인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추가 증편한다.

이번 증편 운항은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맞이해 인기 노선인 일본노선(도쿄, 오사카)과 홍콩노선의 수요 증가에 따라 실시돼 고객들의 스케줄 선택권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5월 증편운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6일부터 14일까지의 이벤트 기간 동안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인천-도쿄(나리타) 9만81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8만8100원, 인천-홍콩 9만31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인천-도쿄(나리타)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트렌디 여행 책 '이지시티도쿄'를 증정한다.

아울러 이스타항공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지시티도쿄 책과 함께한 도쿄 여행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인천-도쿄(나리타) 왕복 항공권 등 선물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지영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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