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교육으로 초등 학습프로그램 기증받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중앙입양원(김원득 원장)은 제12회 입양의 날(5월 11일)을 앞두고 시공교육으로부터 8600만원 상당의 학습기(태블릿 PC) 200대를 기증받아 입양가족 자녀들에게 전달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학습기를 기증한 시공교육은 ‘아이스크림 홈런(i-Scream)’ 초등학습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는 업체다.
시공교육 최형순 사장은 “아이스크림(i-Scream)은 초등학교 수업과 평가에 활용되는 가정학습 프로그램으로 학교공부 외에 영어, 한자, 타자 연습 등 콘텐츠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라며 “입양가족 초등생 자녀들의 학교공부와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득 중앙입양원장은 “입양아동에 큰 관심을 갖고 학습기를 후원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입양의 날 기념행사 등에서 입양어린이들에게 전달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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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한글처럼 술술 ^^ 재밌음
나는 북캠으로 해커스토익 보는 데 이거 꽤 쓸만해요.
쉬운 미국초등학교 교과서를 북캠으로 읽고 있어요. 영어가 한글처럼 술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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