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2016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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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2016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4.13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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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현대해상은 지난 12일 '2016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12일 '2016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과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4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인상 대상은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된다. 이번해는 울산사업부 번영로지점 방미자(설계사 부문) 씨와, 천안사업부 천안지점 남상분(대리점 부문) 씨가 각각 수상했다. 방미자 씨는 지난해 30억 원, 남상분 씨는 5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외 지속되는 경기침체 상황에도 지난해 매출 12조 6000억 원, 총자산 36조 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이뤘다"며 "이는 모두 하이플래너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최근 온라인 보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첨단 기술과 접목하여 보험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펼쳐질 것이다"며 "다가올 새로운 환경에도 전문역량 강화 및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오프라인만의 경쟁력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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