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 1회 ‘리테일메리트 우수직원 시상식’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NH농협은행, 제 1회 ‘리테일메리트 우수직원 시상식’ 개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4.16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일산 NH인재원에서 이경섭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리테일메리트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일산 NH인재원에서 이경섭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리테일메리트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지난해 NH농협은행의 성장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예금 약 70억 원·신탁 약 27억 원 등을 추진한 안양시지부 김영심 차장에게 돌아갔다. 또한 연간 381좌의 카드를 비롯해 약 1억 원의 퇴직연금을 추진한 여수시지부의 김경화 주임 등 세 명이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이외에도 각 사업부문별 실적 1위를 달성한 직원을 포함한 총 21명이 수상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김 차장은 “내점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법 및 시각화된 자료를 이용하여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품 및 업무지식으로 무장하고 내점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맞춤 상품을 권유하는 것이 추진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경섭 NH농협은행장도 “인터넷은행이라는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했지만 사람의 온기는 기술로 대체될 수 없기에 고객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신뢰가 당행의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본다”며 “수상자 모두 이를 마음에 새긴 채 당행의 마케팅 리더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