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보장 업그레이드 ´마음든든한 화재종합공제´도 선보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새마을금고는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MG 간편가입 보장공제(갱신형)'와 신규 보장을 탑재해 업그레이드한 '무배당 마음든든한 화재종합공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무배당 MG 간편가입 보장공제(갱신형)는 사망 뿐 아니라 수술·입원일당과 3대 질병 진단(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한다.
또한 주계약 시 재해사망을 담보하고 특약을 통해 수술 종류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한다. 또한, 암진단특약 및 2대질병 진단특약에서는 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발병시 최대 1000만 원이 지원된다.
가입은 40세부터 75세까지며, 10년 만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질병사망특약은 최대 85세)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무배당 마음든든한 화재종합공제는 주택 및 공장 등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배상책임을 하나의 증권으로 담보받을 수 있는 화재종합보험이다.
이 상품은 지난 2012년 출시해 현재까지 8만 건을 판매하는 등 인기를 보였다. 이번에는 ‘임대인의 (화재)임대료 손실특약’, ‘주택화재 임시거주비특약’ 및 ‘임대인배상책임특약’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보험이 더욱 필요한데 정작 가입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무배당 MG 간편가입 보장공제(갱신형)는 보험이 가장 필요하지만 병력 및 나이로 인해 보험 가입이 거절되었던 고객이 가입 가능해 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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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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