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제8회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현대해상, '제8회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 개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5.29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현대해상은 지난 26일 '제8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26일 '제8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제는 현대해상과 한국교통안전협회, (사)어린이안전학교와 함께 주관하는 어린이 합창 경연대회로,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교 합창단 10개팀 총 400여 명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합창으로 열띤 본선 경연을 펼쳤으며,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팀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창작곡 ‘잠깐만요!’를 부른 서울 한신초등학교가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모두 할 수 있죠? 교통안전’을 부른 고양 화중초등학교와 ‘향기 담은 약속’을 부른 영광 중앙초등학교가, 우수상(어린이안전학교 대표상)은 ‘행복한 세상’을 부른 수원 동신초등학교와 ‘우리 모두를 위한 행복 약속’을 부른 인천 하정초등학교가 수상했다.

현대해상 CCO 신대순 상무는 “우리 주변에는 교통안전 부주의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하며, 이로 인해 고통 받는 아이들이 여전히 많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커져, 어린이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