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NH농협은행은 ‘NH농협카드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NH스마트고지서’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NH농협카드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는 고객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만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과거 1년치 청구서 내역까지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며, 우편청구서 지연 도착으로 인한 불편까지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NH스마트고지서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매월 스마트폰의 PUSH알림으로 카드청구서 도착 안내를 받아 실시간으로 카드청구서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서비스 시행을 기념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NH스마트고지서앱을 통해 우편청구서를 스마트고지서로 전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채움포인트 3000P를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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