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업종별 국내 대표 브랜드들과 제휴를 맺고 고객들을 위한 힐링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야놀자의 2017브랜드스타 2관왕 달성을 기념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LG전자, 슬로우(Slou) 등 국내 최정상 가전 및 가구 브랜드들과 함께 호텔야자 수원인계점, 호텔얌 포항터미널점 등 전국 12개 프랜차이즈에 힐링룸을 오픈해 쉼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숙박공간을 제공한다.
힐링룸은 3가지 테마로 만나볼 수 있다.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보장하는 '청정에어룸', 다음날 새 옷처럼 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LG TROMM(트롬)의 스타일러가 설치된 '스타일러룸', 최적의 숙면을 위해 일룸에서 새롭게 선보인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 매트리스가 구비된 '슬로우룸'이다.
고객들은 3가지 타입 가운데 원하는 객실을 예약해 체험할 수 있다. 힐링룸 이용 후 퇴실 전 후기를 작성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즉시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 행사 참여 지점 현황 및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내 기획전 및 이벤트 코너에서 확인 가능하며 7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그 동안 더 나은 숙박공간을 위한 야놀자의 노력을 지지해주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이번 콜라보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종합 숙박플랫폼으로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혜택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