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어린이 안전교육 수업 콘텐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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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어린이 안전교육 수업 콘텐츠 선봬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6.05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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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현대해상이 어린이 안전교육 수업 콘텐츠인 ‘오!락(樂)실’을 시행한다. ⓒ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어린이 안전교육 수업 콘텐츠인 ‘오!락(樂)실’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락(樂)실’은 현대해상이 사회적 기업 브레이브팝스컴퍼니와 공동으로 개발한 안전교육 콘텐츠다. 브레이브판스컴퍼니는 초등학교 학급 관리 사이트인 ‘클래스123’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제작된 콘텐츠는 교통 안전을 주제로 자동차의 안전 장치와 안전한 자동차 탑승법 등에 대해 학습한 후 창의적인 안전 발명품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현대해상 CCO 신대순 상무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으로써 이번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다”며 “초등학생들이 자동차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이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콘텐츠를 수업에 활용하고자 하는 교사들은 클래스123 사이트에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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