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인재 육성을 위해 본사 신입 사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입 사원들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부서별 팀장 중 한 명을 멘토로 배정받고 원활한 업무와 직장 생활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멘토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타 멘토링 그룹과 교류도 가능하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1개월간 전액 회사가 부담해 진행하며, 멘토링 프로그램 종료 후 멘티가 제출하는 보고서를 토대로 우수 멘토를 선정한다. 우수 멘토로 선정되면 연말 종무식에서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신입 직원들의 빠른 적응과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고 나아가 못된고양이의 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도입,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들이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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