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코리아, 아이스 디저트 ‘후룻팝’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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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리아, 아이스 디저트 ‘후룻팝’ 4종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6.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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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후룻팝 4종 제품 이미지 ⓒ돌(DOLE)

청과브랜드 돌(DOLE)이 여름 시즌을 맞아 아이스 바와 주스 형태로 즐길 수 있는 2in1 아이스 바 ‘후룻팝’ 4종을 15일 국내 단독으로 선보였다.

후룻팝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새콤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려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녹을 걱정 없이 액체상태로 구매해 주스나 아이스 바로 각자 기호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후룻팝은 글로벌 브랜드 돌(DOLE)이 한국 시장에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회사 측은 올해 국내 소비자 반응 추이에 따라 이후 해외로의 역수출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제품은 ‘후룻팝 망고’, ‘후룻팝 파인애플’, ‘후룻팝 바나나’, ‘후룻팝 오렌지’ 총 4종이다.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사용해 상온에서도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며, 한 손에 잡히는 62ml의 소형 패키지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돌(DOLE)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해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면에서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맛과 품질, 패키지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올 여름 살인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되는 가운데 후룻팝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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