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4월 24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진행했던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이 지난 19일 총 77만명의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스타벅스의 2017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은 국산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에 기여한다는 공익적인 취지로 마련돼 4월 24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전국 1040여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카페 라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했다.
스타벅스는 우유사랑라떼 판매 1잔당 50원의 기금을 적립하고 일부 금액을 매칭해 조성한 기금 5000여만원을 국산 우유 소비 촉진 활동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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