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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평일도 북적' 제네시스 SUV 'GV80' 전시장...매력 '톡톡'
제네시스 브랜드의 진보적인 실험정신 돋보여…평일에도 관람열기 ‘후끈’
2017년 06월 26일 (월)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스타필드 하남에 마련된 제네시스 스튜디오의 전경. 전시장은 평일임에도 GV80 콘셉트카를 관람하려는 고객들로 북적였다.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이 차 이름이 뭐죠? 내부를 살펴볼 수는 없나요?"

스타필드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에 전시된 GV80 콘셉트카를 만나 본 고객들의 반응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브랜드 최초의 SUV 차량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지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외관은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던 것.

기자도 지난 26일 스타필드 하남에 마련된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찾아 GV80 콘셉트카를 만나 본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구루(GURU, 차량 설명 요원) 3명이 상주, 고객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며 차량을 소개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었다.

대형 SUV 사이즈의 GV80 콘셉트카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대변했다. 브랜드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과 다이아몬드 모양의 매쉬 그릴, 그리고 각각 4개의 LED로 구성된 슬림 쿼드 램프는 당당하고 동적인 외관을 구현했다.

더불어 근육질 형상의 펜더, 23인치 매쉬 합금 휠, 전자식 도어 핸들은 강인하고 간결한 멋이 특징이다. 사이드 미러 대신 크롬 재질의 유선형 바(bar)가 자리한 점도 특이했다. 이에 대해 구루는 "사이드 미러 역할을 해당 바에 달린 카메라로 대체해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했다"며 "아직 차량 구동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하는 차량은 아니지만 향후 제네시스의 개발 방향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어를 열고 내부를 살펴볼 수는 없었지만, 창 너머로 보이는 인테리어 역시 세련미와 고급감이 어우러졌다. 퀼팅 처리된 최상급 세미에닐린 가죽부터 내부 곳곳에 마감 처리된 고급 소재들은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이 돋보였고, 여기에 22인치 곡면 디스플레이의 운전석 클러스터 등은 첨단 기술의 세련미가 조화를 이뤄 제네시스 브랜드의 진보적인 실험정신이 그대로 묻어났다.

구루는 차량을 유심히 살펴보던 기자에게 "전시 차량의 엔진부는 어떠한 성능의 파워트레인이 적용될지 미정이지만, 수소 연료와 전기 충전이 모두 가능한 친환경 차량을 목표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며 "양산 시점은 오는 2019년에서 2020년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가운데에 GV80 콘셉트카가 당당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면, 양쪽에는 제네시스 G80 스포츠와 G90 스페셜 에디션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특히 국내 최초의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G80 스포츠는 현재 시판 중인 차량이라는 점에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해당 차량을 둘러보며 직접 시트에도 앉아보던 30대 부부는 "차량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데, G80 스포츠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누구나 사고 싶은 차 중에 하나가 아니겠냐"고 전했다.

G90 스페셜 에디션은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고급스러움의 진수를 보여주는 '핀 스트라이프 수트(Pin stripe suit)'의 디자인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된 차량으로, 루프-바디의 상반된 컬러 조합이 특유의 개성과 화려함을 뽐냈다.

기자를 응대하던 구루는 관람 말미에 "평일에도 많은 고객들이 발걸음을 하고 있지만, 주말의 경우에는 하루 5000명 가량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귀띔했다.

한편 스타필드 하남 2층에 약 144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스튜디오는 방문객이 부담 없이 들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GV80 콘셉트카는 내달 9일까지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 제네시스 스튜디오 한 켠에 전시된 G90 스페셜 에디션의 모습.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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