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공개투표로 선정 ´1인 크리에이터´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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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공개투표로 선정 ´1인 크리에이터´ 전폭 지원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6.29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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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제작에 다양한 재능을 가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대국민 공개 투표를 진행해 선정된 최종 크리에이터 10인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추가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1인 크리에이터 발굴에 앞장선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제작에 다양한 재능을 가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대국민 공개 투표를 진행해 선정된 최종 크리에이터 10인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추가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1인 크리에이터 발굴에 앞장선다.

이번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 페이지 방문자수는 14만4052명, 총 투표수는 10만5234표를 기록했다.

국민 프로듀서 약 11만명의 지지를 받아 선정된 최종 크리에이터는 각 분야별로 △영상 분야의 정광석 △힙합 분야의 우현재 △싱어송라이터 분야의 안아밴드 △전자음악 분야의 필로독스 △디자인 분야의 조비아, 씨제이로블루, 김선우 △아트제작 분야의 워니존, 이수용, 돌고 등 10인이다.

우선 LG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의 개인 작품 활동은 물론 크리에이터들 간 협업을 지원해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독려한다. 각각의 크리에이터들에게는 활동 기간 2개월 간 활동지원금과 원활한 작업을 위한 명함이 제공되며 작품을 위한 창작지원금, 전문기술·장비·인력을 지원한다.

크리에이터들은 직접 제작한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약 1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LG유플러스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하게 된다. 또한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 로비에 마련된 'U+ 아트&힐링 갤러리'에서의 오프라인 전시도 진행되며 작품 관련 굿즈 제작 등 아티스트로의 본격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8월까지의 작품 활동 기간 종료 후에는 △인기 △열정 △콜라보 총 3개 항목의 크리에이터를 별도로 선정해 추가 상금을 증정한다. 우수 창작물을 제작한 크리에이터에게는 프로젝트 기간 이후에도 작품 광고 및 추가 작품 활동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에 대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관심과 전국민의 폭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추후 2차, 3차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해 독창적이고 실력 있는 1인 크리에이터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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