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는 배우 조진웅과 이제훈이 출연한 ‘PERFECT PROTECT’ 광고 영상이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327만뷰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5일 온라인으로 선공개된 1분 20초 길이의 영상은 2주만에 쌤소나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기준 조회수 327만뷰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30초 길이로 TV와 극장 광고로도 방영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조진웅과 이제훈이 ‘한국판 킹스맨’ 느낌의 세련된 젠틀맨으로 변신해 캐리어와 함께 펼치는 화려한 액션 연기를 담았다. 두 배우의 서로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캐리어 액션씬’은 긴장감 넘치는 배경음악과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007’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블록버스터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가벼우면서도 튼튼하고 스타일까지 갖춘 쌤소나이트 캐리어의 특장점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캐리어를 무기처럼 활용하며 악당들과 싸우고 총알을 막아내는 장면 등을 통해 기능성과 스타일은 물론이고 ‘가벼우면서도 강하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캐리어 액션씬을 완성한 ‘라이트샥(LITE-SHOCK)’과 아스페로(ASPERO)’는 각각 ‘조진웅 캐리어’와 ‘이제훈 캐리어’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제훈이 들고 있는 캐리어 아스페로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100% 마크로콘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돼 약 2.2.kg(기내용 기준)의 초경량 무게에도 불구하고 충격과 열 흡수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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