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충전식 핸디형 선풍기와 접이식 핸디형 선풍기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소비자의 안전을 고려해 국가통합인증(KC)을 받은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전파인증을 획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핸디형 선풍기는 강력한 직진성 바람과 함께 7엽 날개를 채택했다. 또한 버튼형 속도 조절 방식으로 바람의 세기를 3단계(미풍, 약풍, 강풍)로 조절할 수 있다.

표준 마이크로 5핀 USB 충전 방식으로 스마트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PC 등과 연결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루, 핑크, 그린, 오렌지 4가지 색상으로, 함께 출시된 접이식 핸디형 선풍기는 화이트와 핑크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손잡이를 접을 경우 탁상용 선풍기로 사용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유명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신일산업 서비스 센터에서 사후서비스(AS)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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