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박효영 기자)
국인산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군산예술의전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은결 매직&일루션’ 공연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이은결만의 독특한 연출이 돋보이는 ‘일루션 퍼포먼스’를 따로 선정해 각각의 에피소드로 구성해,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전북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는 8월26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박무웅 국인산업 대표이사는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인산업은 갑을상사그룹이 대체에너지 개발 및 보급을 위해 1996년에 설립한 기업으로서 설립 이래 친환경과 주민 복지를 내세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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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정유,화학,에너지를 담당합니다. 재계·자동차 2진입니다.
좌우명 : 사건의 맥락 속에서 핵심을 보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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