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6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스크롤 이동 상태바
NH농협은행, 6년 연속 사회공헌 1위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7.24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NH농협은행이 사회공헌활동비 지출에서 은행권 최고로 올라섰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사회공헌활동비 지출에서 은행권 최고로 올라섰다.

24일 전국은행연합회가 공시한 '2016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비로 923억 원을 지출했다. 분야별로는 △지역사회·공익 분야 571억 원 △서민금융 분야 107억 원 △학술·교육 분야 168억 원 △메세나·체육 분야 74억 원 △환경 부문에 2억 원이다.

특히 농협은행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부문에 가장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장학금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술·교육지원과 문화예술 및 지역축제 등 메세나 부문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16년 한 해 동안 5700여 회에 걸쳐 13만 200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는 1만 3000여 명의 임직원이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에 나선 셈이다.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정성과 마음을 더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해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등으로 인한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나눔경영 리딩뱅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  2011년부터 6년째 은행권 사회공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