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여기어때는 미래에셋벤처 등 투자사들이 여기어때 임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맥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여기어때 삼성동 사옥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주요 투자사들이 공동 주최사로 참여, 여기어때가 이뤄낸 그 동안의 성과를 축하하고 여름 성수기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응원하자는 취지로 준비됐다.
특히 여기어때는 2015년(130억원)과 2016년(200억원)에 걸쳐 2차례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여기어때는 올해 2월 이후, 6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관계자는 "종합숙박 예약앱 시장에서 여기어때는 점유율 60% 돌파가 목전"이라며 "1년 6개월 연속 최다 이용자수를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가져다 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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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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