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안경렌즈 종합 메이커 케미렌즈는 굴절률 1.50의 저가형 변색렌즈 케미포토블루 신제품을 검토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9월 중에 노안도 잡고 자외선도 완벽하게 차단하는 매직폼 모바일 누진렌즈를 개발해 신상품 발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케미렌즈는 자외선 99.9% 완벽차단렌즈의 대명사격 브랜드인 케미 퍼펙트UV’를 변색렌즈인 케미포토블루에 장착해 올 여름을 겨냥해 지난 3월부터 공급하고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눈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와 더불어 등산, 골프, 여행 등 야외 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안경렌즈에 대한 국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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