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멘토링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학습지도와 진로·고민상담까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K-water(사장 이학수)는 지난 달 30일부터 1일까지 ‘2017년 해피워터 희망멘토링 비전캠프’을 개최했다.
올림픽파크텔(서울시 송파구)에서 열린 이 캠프는 다양한 교육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의 꿈과 비전 실현을 지원하는 K-water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2박 3일간 서울과 대전지역의 고교생 40여 명과 대학생과 K-water 직원으로 구성된 60여 명의 민토 등 총 100여명이 모여 숙식을 함께했다.
또한 ‘꿈과 도전’을 주제로 한 명사 특강, 멘토들의 진로탐색 경험 공유, K-water 사업장 방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중석 K-water 홍보실장은 1일 "K-water의 해피워터 희망멘토링이 청소년에게는 진로와 비전설계를 도와 꿈을 키워주고, 멘토에게는 나눔의 리더십을 키우는 장이 되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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