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에프디, 친환경 즉석조리 제품 대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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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에프디, 친환경 즉석조리 제품 대거 선봬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8.18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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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간편하게 조리해 먹는 즉석조리식품 시장에 집밥보다 맛과 영양이 뛰어난 고퀄리티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미스타셰프(주)태종에프디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은 항상 분주하다. 특히 이른 아침, 출근을 서둘러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아침 식사조차 제대로 하기 어려울 만큼 마음이 바쁘다. 그래서 허겁지겁 출근을 하고 사무실 부근 편의점에서 김밥 등으로 간단한 요기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처럼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은 식생활 문화도 변화시키고 있다. 최근 즉석조리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기혼남성들이 증가하면서 즉석조리식품의 시장규모는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즉석조리식품의 국내 시장규모는 2011년 6652억원에서 2015년 9922억원으로 4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파른 판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즉석조리식품은 강점은 무엇보다 빠른 시간 내에 편리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최근 즉석조리식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미스타셰프 ㈜태종에프디(대표이사 구성회)의 미스타셰프 육개장과 추어탕, 갈비탕, 부대찌개 등도 마찬가지다.

㈜태종에프디는 대기업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즉석조리식품 시장에서 신제품 개발과 신선한 재료와 안전성에 역점을 둔 친환경적인 제품을 통해 꾸준히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오프라인 상에서 확고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외부 업체와의 OEM활동도 활발히 하며 B2B, B2C시장에서 각각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태종에프디는 현재 육개장, 추어탕, 갈비탕 등의 탕류 제품과 해물모듬, 깐쇼새우, 빵가루새우, 생새우살 등 가공수산물, 냉동 수산물 등을 출시하고 있는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이노비즈, 메인비즈, ISO 등의 인증을 획득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태종에프디 구성회 대표이사는 “즉석조리식품은 친환경적인 신선한 먹거리를 간편하게 조리해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연구개발과 출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신제품 개발을 진행,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맛과 영양 모두를 충족시키는 즉석조리식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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