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보건복지부는 29일 열린 제14회 건강정책심의위원회에서 내년도 건강보험료를 평균 2.04%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012년(2.8%)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간 복지부는 건강보험료 인상률을 △2013년 1.6% △2014년 1.7% △2015년 1.35% △2016년 0.9%로 관리해왔으며, 올해 동결까지 인상률은 1% 안팎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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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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