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SK건설에 그룹 일감 다시 증가, 왜? …하반기 '프리미엄폰'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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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SK건설에 그룹 일감 다시 증가, 왜? …하반기 '프리미엄폰' 쏟아진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8.30 0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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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SK건설 CIⓒ SK건설

SK건설에 몰리는 수상한 그룹 일감, 왜?

2017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SK건설은 지난 상반기 그룹 계열사와 거래로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한 7784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특히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경영을 담당하고 있는 모그룹 계열사로부터 올린 수익이 가장 많아, 일각에서는 최 회장이 그룹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관련기사 :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90)

 

▲ 롯데제과가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시사오늘

롯데제과 임시주주총회 개최

롯데제과는 지난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해 총 4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롯데제과 주총에는 발행주식 수 대비 69.4%가 출석했으며,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은 87.9%로 가결됐다. 이외에도 2호 의안은 86.5%, 3호 의안은 90.4%, 4호 의안은 64.4%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그러나 안건통과를 두고 진통을 겪어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이날 주총은 오후 3시가 넘어서야 끝났다.

(관련기사 :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85

 

▲ 감사원이 수리온 헬기에 대해 안전성의 문제를 이유로 전력화 중단을 통보했으나,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전력화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뉴시스

군 당국, 수리온 헬기의 전력화 지속

감사원이 수리온 헬기에 대해 안전성의 문제를 이유로 전력화 중단을 통보했으나,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전력화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감사원이 제기한 문제가 대부분 해소됐고, 육군 공중전력 운용을 고려할 때 수리온 헬기 전력화를 중단할 수 없다는 것이 육군 입장”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국방부는 오는 31일 국방부 전력관리실장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전력화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89)

 

▲ 더불어민주당이 적폐청산위원회를 열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

더민주 적폐청산위, ‘촛불혁명’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가 지난 29일 ‘촛불혁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이날 국가정보원에 대한 적폐청산 TF 활동과 공영방송 정상화 상황 등을 점검했다. 앞서 위원회는 2차 회의에서 국가정보원, 검·경찰, 국세청, 감사원에 대한 △대선 등 국내 정치 개입 △대선 개입 수사 관련 외압 및 조직적 축소 의혹 △정권 맞춤형 표적 수사·감사·세무조사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개입 의혹 등을 논의한 바 있다.

(관련기사 :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91)

 

▲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이 이사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뉴시스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정기 이사회 개최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이 지난 28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산별교섭과 관련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관련기사 :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92)

 

▲ 금감원이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감리결과를 발표했다 ⓒ금융감독원

실손의료보험 감리결과 발표

금융감독원이 지난 28일 실손보험을 판매하는 24개 보험사에 대한 감리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보험상품은 2008년 5월 이후 판매된 것으로, 금감원이 지난 2015년 실손보험 규제 완화를 실시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다. 실손보험이 이번 감리의 대상에 포함된 이유는 최근 몇 년간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큰 폭으로 상승시켜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실손보험 인상폭은 2015년 3%에서 2017년에 12.4%까지 뛰어, 가격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돼 왔다.

(관련기사 :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86)

 

▲ 공개된 갤럭시 노트8 ⓒ시사오늘 권희정기자

하반기 프리미엄폰 출시 이어져

하반기에 프리미엄폰 출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23일 미국에서 공개된 삼성 갤노트8을 시작으로 오는 31일 LG전자는 V30을 공개하기로 계획돼 있으며, 미국 유력 매체들은 다음달 12일 애플의 아이폰 8도 공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 중 처음으로 듀얼 카메라가 장착된 갤노트8은 벌써 소비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으며, V30은 티저 광고에 자신감을 한껏 담는 등 하반기 핸드폰 시장의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관련기사 :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83)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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